뉴욕뉴욕
연말 모임 장소를 찾아보다
여의도 켄싱턴 호텔 1층에 위치한 뉴욕뉴욕을 가게 되었어요
레스토랑 입구부터 고급스러움이 묻어나는 뉴욕뉴욕
블로그에서 찾아볼 때도 분위기가 너무 좋아서
요기로 픽하게 되었어요
저희는 미리 예약을 하고 가서 그런지
예쁘게 미리 세팅되어있는 자리로 안내받았어요
핑크 핑크 한 여심 저격인 식기들이죠ㅋㅋ
식탁도 넓어서 좋더라고요!
마스크 보관할 수 있는 것도 함께 준비되어 있었어요
저희는 시그니처 커플세트 2인으로 주문!
자리에 착석하면 따뜻한 식전 빵을 먼저 준비해주셔요~
1인당 두 개 씩 먹도록 준비해주시는 거 같아요
버터에 발라먹으면 진짜 꿀맛이에요!
식전 빵을 거이 다 먹을 때쯤 나온 애피타이저
샐러드와 바게트 빵, 올리브유, 훈제연어, 광어 브랑다드, 크로스 티니
뉴욕 플래터가 나왔어요
저는 바게트 빵에 훈제연어 올려먹는 게 제일 맛있었어요!
다음 요리로는 지중해식 해산물 파피 요트
토마토소스와 해산물의 조화는 역시 좋았어요!
안에 관자가 들어있는데 탱글탱글 싱싱했어요~~~
메인 요리가 나오기 전에
세팅해주신 그릇과, 메인 메뉴 스테이크 소스들
맑은 소금, 트러플 소금, 히말라야 소금
그리고 고기와 잘 어울리는 홀그레인 머스터드 소스까지
메인 요리인 '토마호크 스테이크'
기대 이상이었던 토마호크!
뼈 부분의 갈빗살도 맛있었고 굽기도 딱 좋더라고요
메인 메뉴 사이드 메뉴로는 샐러드와 구운 야채,
으깬 감자와, 소스가 같이 나왔어요
요건 '로즈메리 소스의 티본스테이크'
미디엄 레어로 주문!
등심부위와 안심 부위가 반반 있는 티본
저희는 넷이서 가서 고기 종류를 두 가지로 다르게 시켰어요
고기가 생각보다 양이 많아서 놀랬던,,
후식으로는 다쿠아즈와 커피를 준비해주셔 써요
음료는 커피와 차 중에서 선택하실 수 있으니 참고해주세요~
<운영시간>
매일:11:30-21:30
(브레이크 타임: 14:00-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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