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방촌 카페 '선샤인팔러'

선샤인팔러

해방촌에 저녁을 먹으러 갔다가 웨이팅이 있어
갑자기 카페를 가게 되었어요!

그런데 생각보다 너무 예쁜 곳을 발견해서 소개해드려요~
주택을 개조한 카페 선샤인팔러🏡

들어가자마자 입구에 보이는 주황색의 소파와 꽃

분위기도 더 화사해 보이고
벽지와 잘 어울려서 더 예뻤어요🧡

안쪽으로 들어가면 노란색 벽으로
꾸며진 따뜻한 느낌의 자리까지 있어 좋았어요,

창가 쪽의 분위기 좋은 자리도 있었어요!

선샤인 팔러의 메뉴!
커피뿐만 아니라 간단한 식사메뉴까지 주문이 가능했어요

저희는 저녁은 식당 웨이팅을 해놓았기에
일단 커피만 주문!

주문한 메뉴는
아이스 바닐라라테와 아이스 오트 라테

커피가 정말 향도 좋고 맛있었어요
오트라 떼는 시럽 넣어서 먹으면 더 맛있다네용ㅎㅎ

독특하면서도 예쁜 선샤인 팔러의 컵받침까지

커피가 나오자마자 웨이팅 한 식당에서 전화가 와서
바로 테이크 아웃, 컵도 예쁜 선샤인 팔러 🤍

오픈한 지 얼마 안 되었다는데
직원분들도 너무 친절하고 커피 맛집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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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시간>
cafe&dessert 11:00-21:00
kitchen 11:00-14:30 / 17:00-20:00
(주말 브레이크 타임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