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ღ맛집기록/Gyeonggi

파주 오리고기 맛집 '초원오리농장'

by sy_lee 2022. 1.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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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원오리농장

경기 파주시 교하로 595-4 초원오리농장

 

파주 근처 맛집을 찾아보다 발견한

'초원오리농장'

맛있는 녀석들에도 나왔다고해서 한번 방문해보았어요~

 

중간에 브레이크 타임이 있으니

참고하시구 방문해주세요!

(브레이크타임:15:00-17:00)

 

 

'초원오리농장 내부'

 

늦게 가면 줄서야된다는 글을 봤어서

브레이크타임 끝날 시간인 17시 거의 딱 맞추어서 방문했어요!

그래서 그런지 예약없이도 바로 입장할 수 있었어요

 

또한, 평일에는 미리 전화로 예약하고 갈 수 있는데

주말에는 예약을 받고 있지 않는다고 하네요

 

 

'초원오리농장 메뉴판'

 

오리 주물럭과 오리 로스 두가지 메뉴

한마리/반마리로 판매(최소주문 한마리부터)

 

초원오리농장에서는 거의 다 주물럭을 드시더라구요!

그래서 우선 오리주물럭 한마리와 떡사리를 주문했어요

 

떡사리와 감자사리 외 추가 사리는

나중에 주문하시면 되요~

 

 

안내받은 안쪽 자리에는

철판, 반찬 등 기본세팅이 모두 되어있었어요

 

철판 위에는 오리기름이 많이 나와서 그런지

종이호일까지 준비되어 있었어요~

 

 

반찬은 오리에 싸먹으면 정말 맛있는 쌈무와 깻잎

김치와 쌈장도 준비되어 있었어요!

 

오리주물럭 한마리: 39,000원(800g)

 

주문하면 바로 준비해서 철판에 올려주시는

오리 주물럭 한마리!!

 

 

고기가 올라가면 바로 연탄불을 화로에 넣어주셔요

 

브레이크타임이 끝나고 바로 이용해서 그런지

화로가 달궈져있지는 않아서

굽는데 시간은 오래걸린다고 하더라구요

 

 

셀프바도 따로 준비되어 있던 초원오리농장

 

셀프바에는 기본 반찬들을

추가로 가져갈 수 있도록 준비되어 있었어요

음료, 술도 모두 셀프로 나가실때 말씀하시면 됩니다~

 

 

맛있게 익어가는 양념된 오리주물럭!

 

신선해보이는 야채들도 푸짐하게 들어가있고,

생각보다 양도 많은 것 같았어요

 

국물이 생기고 거의 익어 갈때 쯤 직원분이 오셔서

깻잎과 부추를 듬뿍 넣어주세요~

 

 

빠질 수 없는 면사리 추가

우동 사리는 다 익혀서 나오는데

양념이 베었을때 먹어야 맛있죠~~~

 

 

드디어 오리까지 다 익어서 요렇게 기본반찬으로 나온

깻잎과 무쌈에 싸먹으면 진짜,,,최고에여!!

 

반찬은 셀프바에서 계속 가져다 먹을 수 있어서

두 번정도는 왓다갔다한거같아요ㅋㅋ

 

양념이 빨갛지만 맵지는 않았어요~

 

부추야채사리:3,000원

 

먹다가 야채를 많이 넣으면

더 맛이 좋을 것 같아서 추가했어요!

 

 

 

양이 정~말 많아서 줄지 않던 오리주물럭ㅋㅋ

근데 역시 야채를 추가하니 더 맛있더라구요

 

담에 가도 야채는 더 추가할 것 같아요!

 

 

그리고 다먹고 빠질 수 없는 마지막 볶음밥!!

 

오리고기에 양념이 되어 있고, 야채도 있어서 그런지

볶음밥은 그냥 밥에 김가루, 참기름으로만~

 

 

양념에 볶음밥은 맛이 없을 수가 없는,,

양념을 한번에 많이하면 짤 수도 있어서

많이 안섞고 조절하면서 먹으면 된다고 하시더라구요~

 

 

부모님께서도 만족스러워 하셔서 정말 뿌듯했던ㅎㅎ

파주 방문하시면 초원오리농장 추천드립니다~~~ 


<운영시간>

수-일 11:00-21:00 (브레이크타임:15:00-17:00)

매주 월-화 정기휴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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